•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씨티은행, 지방영업 강화 나섰다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3-02 18: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씨티은행이 지점 3개를 더 내기로 하는 등 지방영업을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금감원은 2일 씨티은행이 대구 대전 광주 등 3개지역에 지점을 신설하는 것과 관련 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영업기금은 지점당 30억원이다.

씨티은행은 현재 서울 부산 분당 등 3개지역에 12개 지점을 두고 있다. 이번 대구 등 3개지역 지점 신설 신청은 씨티은행이 앞으로 지방영업을 대폭 강화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씨티은행과 함께 한국내 영업을 강화하고 있는 HSBC는 서울 등지에 7개 지점을 두고 있다. HSBC는 최근 분당지점에서 야간영업을 시작하는 등 소매금융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HSBC는 한때 서울은행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으나 인수를 포기한 뒤 지점 확장을 추진해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유재훈號 예보, 디지털 조사 고도화로 환수 박차···"특별계정·상황기금 청산 대비"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