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보험플라자는 기업고객들에게 좀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업무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출입업체의 경우 인터넷으로 적하보험 계약체결은 물론 적하보험증권 출력도 바로 할 수 있게 돼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의 적하보험 사고를 영문으로 직접 접수할 수 있으며, 사고접수 즉시 현지 에이전트의 신속한 사고조사를 통해 보험금을 송금함으로써 적하보험 계약자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기업보험플라자에는 또 화재보험과 기계, 건설공사, 조립보험을 비롯해 배상책임보험, 적하보험, 퇴직보험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 상품의 자세한 안내가 게재돼 있으며 기업고객들은 인터넷을 통해 이들 상품의 가입신청도 할 수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