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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사흘만에 상승반전 지수 77.21로 마감

유연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1-19 19:08

이틀동안 조정받던 코스닥 지수는 외인들의 대량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외인들은 올해들어 최대규모인 46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1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65포인트 상승한 77.21로 마감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3585만주와 3조5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전일 미국 나스닥 시장의 상승소식에 힘입어 지수는 2포인트 가량 상승한 76선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장중내내 치열한 매매공방이 벌어지며 76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장후반 외인들의 매수물량이 늘어나며 지수는 77선에 들어섰다.

외인은 46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44억원과 19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옥션 한국정보통신 등 상한가 종목을 비롯 한통프리텔(+3800원) 엔씨소프트(+2500원) 국민카드(+1900원)등 대부분 종목이 주가가 오른반면 LG홈쇼핑(-500원) 쌍용정보통신(-700원) 다음(-1450원 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18일 신규등록한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반도체ENG 대한바이오 국제통신은 전일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코메론(-2450원) 승일제관(-1100원)등은 주가가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61개 포함 275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16개 등 302개로 하락종목이 더 많았다.


유연상 기자 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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