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신증권은 지난 2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FC이사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돼 유선으로 위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을 추진중이라며 26일이 집계마감이므로 그날 저녁께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푸르덴셜과 세부협의는 이미 끝난 상태로 양측이 최종 계약서를 마련 중이며 최종 계약서 조인까지는 제일투신의 주총 통과 등 형식적 절차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제일투신과 푸르덴셜 및 IFC는 지난 8월 제일투신증권에 1차로 1억3천300만달러, 향후 2∼3년내 4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하는 예비계약서를 체결한 이후 본계약 체결을 미뤄왔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