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주택은행이 영업이익의 70%를 소매금융에서 얻고 있는 경기둔화의 가장 좋은 방어주로 내년에도 두자릿수의 이익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이어 도매은행 또는 부실은행과의 M&A(기업인수.합병) 또는 P&A(자산부채이전)는 주택은행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금융분야가 취약한 상황이 지속되는 한 정부(지분율 14.5%)의 은행통합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