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수행해 강원도 업무보고에 참석한 이 수석은 이날 낮 지역인사 초청 오찬 자리에서 최근의 열린 금고 사건 등을 언급하면서 `국민에게 불안을 끼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이어 `차제에 이런 것을 적발해 건전한 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 이런 사고가 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규정 등을 연내에 고치겠다`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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