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칼라일-JP모건 컨소시엄은 한미은행 지분 40.1%를 확보, 종전 대주주였던 BOA(10.08%)와 삼성(10.08%)를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증자로 한미은행의 납입자본금은 증자전 7963억원에서 1조1233억원으로, 자기자본은 증자전 약 1조600억원에서 약 1조5000억원으로 증가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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