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인터넷 서비스 ‘뉴 패러다임’ 클릭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10-29 22:42

포털사 서비스 개인화, 솔루션업체 제품 다양화

최근 인터넷 업체들이 개인들을 대상으로 한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인터넷 업계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각 인터넷 업체들이 더 이상 일률적이고 대량의 컨텐츠로는 수익모델 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와 솔루션들을 출시하면서 기존 정보의 집단화 현상이 퇴색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화 현상이 세계적인 추세이고 국내에서도 네티즌의 주고객인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향후 인터넷 시장에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다음(www.daum.net) , MSN(www.msn.co.kr) , 야후(www.yahoo.co.kr) 등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마이 다음, 마이 MSN, 마이 야후 등은 개인별 맞춤 서비스의 1세대격이다. 이들 사이트는 보유 콘텐츠 내에서 회원별 관심사에 따라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회원 개개인에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이 사이트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이트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티즌들이 자신만의 웹 페이지를 구성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등장하고 있다.

개인화 솔루션 개발업체 코페이지 (대표 이종세 www.korpage.com)

는 맞춤형 웹 페이지 구성 솔루션 원뷰를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즐겨 찾는 사이트의 원하는 콘텐츠만 모아 자신만의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검색 솔루션 개발 업체 엔타임닷컴(대표 송찬호)은 자체 개발한 개인별 맞춤형 검색엔진 서치ⓔ뱅크를 기반으로 한 검색사이트 엔타임넷(www.ntime.net)을 운영하고 있다. 엔타임넷은 사용자의 특성이나 기호에 따라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진화형 사이트이다.

또한 인터넷 커뮤니티 전문업체 싸이월드(대표 이동형 www.cywor

ld.com)는 최근 PRP(개인정보통합관리) 솔루션인 싸이월드를 출시했다.

싸이월드는 개인별 이용 특성을 파악, 이용자의 성향에 맞는 클럽과 채팅 상대를 추천해 주는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페이지 이종세 사장은 인터넷 상의 이런 개인화 움직임에 대해 “자신만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문화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우리나라도 조만간 각기 다른 욕구와 성향을 가진 개인들이 원하는 것만 골라서 볼 수 있는 웹 환경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