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전자상거래 물품 보상’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0-15 21:33

동양화재 새상품 첫선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전자상거래의 급신장에 따른 가장 대표적인 폐해인 배송 물품의 손해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동양화재가 선보인 ‘전자상거래 물품보상보험’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한 물품이 배송 도중 충돌, 화재, 전복, 추락은 물론 하역, 도난 등으로 손해를 입었을 경우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또 배상 물품의 해체 및 정리·청소비용에 드는 잔존물 처리비용과 손해조사 비용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동양화재 관계자는 “연평균 100%에 육박하는 전자상거래 관련 택배업의 급성장에 비해 대부분의 택배업체가 영세해 보험가입이 열악하며 적합한 상품도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며 “이 상품은 전자상거래업체가 직접 가입할 수 있는 틈새상품인 만큼 관련업체의 신뢰성 제고 및 소비자 권리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