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형펀드 연말까지 10조원 추가조성

문병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9-16 15:17

대우차 처리방안 18일까지 매듭… 경제장관간담회에서 밝혀

정부가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연말까지 10조원규모의 채권형펀드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원활한 기업구조조정을 위해 주식공개매수 사전신고제를 사후신고제로 바꾸는 등의 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다음주중 발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우차의 매각 추진방향, 매각시까지 정상가동방안 등 세부대책을 채권은행단이 오는 18일까지 마련하도록 했다.

정부는 16일 오전 10시 은행회관에서 진념(陳稔) 재정경제부장관 주재로 경제장관간담회를 갖고 유가, 자금시장, 대우자동차 등 등 경제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자원부장관, 복지부장관, 기획예산처장관, 국무조정실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감독위원장,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자금시장과 관련, 신용도가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크다고 보고 금융.기업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 나가는 한편 자금시장 안정대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증권)가 소화될 수 있도록 이달중 10조원 규모의 채권형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연말까지 10조원을 추가 조성하는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을 확대하기로 했다.

포드의 대우차 인수 포기와 관련해선 채권은행단이 18일까지 향후 매각추진방향, 매각시까지 정상가동방안 등 세부대책을 마련해 발표하도록 했다. 정부는 또 최근 이라크.쿠웨이트 사태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밖에 부품.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본의 하이테크 부품산업의 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남 진사공단 2만평과 대불공단의 일부 부지를 매입해 임대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병선 기자 bsmoon@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민선9기 동작구, 공약 97개 밑그림 확정…인수위 29일 해단 동작구 민선 9기 공약 97개 추진 방향이 확정되면서 구정 로드맵이 본격 윤곽을 드러냈다. 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최종 보고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동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전 노량진 청사 공용회의실에서 최종 공약보고회와 해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류삼영 동작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정리된 사업은 당선인의 공약 97개와 인수위 신규 제안 4개, 부서별 핵심사업 116개 등이다. 인수위는 지난 6월 8일 출범 이후 총 16차례 회의와 15차례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는 정비사업 속도 개선이다. 구는 ‘구역별 사업촉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 이미재 용산구의원, 경로당 지원·친환경 현수막 조례 통과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은 최근 개회한 제307회 임시회에서 '용산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수정안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미재 의원이 수정 발의한 '용산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은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 구입비, 시설 유지관리비, 교육·여가·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비, 점심 급식 관련 비용 등의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해당 조례안은 기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쳤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던 안건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관계 조례 개정에 따른 중복 조항을 정비하는 수 3 송파구, 청년예술 지원사업 '더 임팩트' 올해 첫 전시 개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30일부터 7월12일까지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청년 작가 장원석의 회화전 '우리가 지나온 밤의 지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송파구 청년예술 지원사업 '더 임팩트'의 올해 첫 시각예술 전시다.장 작가는 미국에서 회화를 전공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꿈의 경계를 주제로 한 회화 작품 9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잠 못 이루는 밤', '각자의 시간', '밤의 대화' 등이다.전시 기간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 '내 세계를 작품으로 나타내기'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