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험상품권 선물.사은품용등 폭넓게 활용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9-07 08:14

5000원 1만원권 출시...더 다양화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보험합리주의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보험상품권은 보험을 사은품처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한 신개념의 마케팅 전략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보험상품권의 특징은 한마디로 상품권으로 보험가입이나 납부를 할 수 있다는 점.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일반 백화점이나 문화 상품권 또는 외식 상품권과 같은 개념을 보험에도 도입한 것이다.

예를 들어 상품권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해당 상품권이 고객에게 전달되고 고객은 전달받은 상품권에 복권처럼 표시된 번호란을 동전으로 긁어 드러나는 번호를 웹사이트 상에서 입력하기만 하면 가입이 완료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은 보험합리주의 콜센터(02-2199-9300)로 전화하면 언제나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콜센터에는 오프라인 보험설계사 출신 18명이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합리주의는 우선 1단계로 동부화재와 제휴, ‘웨딩보험’과 ‘큰사랑자녀보험’의 판매에 들어갔다.

일단 5000원권과 1만원짜리 상품권을 유통시키고 있지만, 조만간 2만원·5만원·10만원권 등으로 가격대를 다양화하고 상품도 골프보험 주택화재보험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웨딩보험’의 경우 결혼관련업체, 어린이보험인 ‘큰사랑자녀보험’은 어린이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이들이 판촉용으로 보험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개인고객에게는 선물용으로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