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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리스등 3사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말소

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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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2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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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는 25일 정례회의에서 동남리스금융, 한국기업리스, 서울할부금융 등 3개사의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말소를 결의했다.

동남리스금융과 한국기업리스는 자산과 부채를 각각 썬캐피탈과 한국리스여신에 넘기고 현재 해산 및 청산절차를 진행중이다. 또 서울할부금융은 청산절차를 밟고 있어 3개사 모두가 사실상 영업이 종료된 상태다.

동남리스와 한국기업리스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시설대여업, 서울할부금융은 할부금융업이 각각 등록말소된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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