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장미디어.패스21, 차세대 보안솔루션 공동개발

송정훈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8-18 13: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암호화 솔루션업체 장미디어인터렉티브(대표 장민근)와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업체 패스21(대표 이정명)은 18일, 업무 및 자본 제휴 협정을 맺고 `차세대 보안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장미디어의 암호화 기술과 패스21의 생체 암호화 인증기술을 연계해 차별화된 새로운 영역의 `차세대 보안솔루션 `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달말까지 실무개발팀을 구성해 인터넷 이메일, 인터넷 전자상거래에서의 인증 암호솔루션 개발등, 유무선인터넷 전자인증분야에서 사용될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협정은 각기 다른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두 업체가 협력함으로서 새로운 신기술을 창출하고 전자인증 보안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결속력 강화를 위해 자본까지 제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미디어는 이번 자본 제휴와 관련, 패스21에 9억9천750만원(지분율 0.81%) 을 출자하기로 했다.

장미디어는 올해초 세계적 인터넷 기업인 야후의 해킹사고로 코스닥에서 21일 연속 상한가를 치며 부각된 암호화 보안솔루션 업체이며 패스21은 지문인증 핸드폰인 `패스 바이오폰`의 기술개발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유망 생체인증 보안솔루션 벤처기업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