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화재, ‘퍼스트 클래스` 16일 시판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8-12 10:52

자손 무한보상 외 특약 20개로 구성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LG화재는 대물은 물론 자손담보도 무한 보상되고 20개로 특약을 다양화해 계약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고급형 자동차보험인 ‘LG화재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개인용.업무용 자동차보험’을 개발, 오는 16일부터 시판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자동차상해와 대물배상을 무한보상하는 등 기존보험에서는 보상하지 않았던 부분이나 보상범위가 취약했던 부분을 새로운 특약의 신설과 보상범위의 대폭적인 확대를 통해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에게 최상급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진료, 병실료차액 등 치료중 발생하는 추가비용이나 자차 적재물 및 임시숙박비용, 임시귀택비용, 정비업체 보관비용 등의 차량 제비용, 자차수리시 추가로 발생하는 열처리비와 광택비용까지 보상하는 등 20개의 보상내용을 추가했다.

특히 ‘레이디 특약’은 건강회복지원금과 성형지원금, 치아보철지원금, 육아지원금 등을 지급함에 따라 여성운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G화재는 보상경험이 풍부한 관리자급으로 별도의 `퍼스트 클래스 보상전담요원`을 선발, 이 보험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최상의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기존의 5가지 `매직카 서비스`에 7가지의 서비스를 추가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동안에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경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이 상품은 기존 자동차보험과는 차원이 다른 고보장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료가 기존상품보다 최저 10%에서 최고 50% 가량 비싸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