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인 28일 2개 상장사만으로 거래를 시작한 호치민증권거래소는 4일 거래에서 지수 105.2를 기록, 첫거래보다 5.2포인트가 올랐다.
거래량도 4일 하루 3천700주에 총 거래액은 7천264만동에 이르렀다.
또 이날은 하이퐁종이회사인 하파코와 트랜시맥스 등 2개사가 상장돼 4개사로 거래가 늘어났고 정부 채권도 거래가 시작됐다.
첫선을 보인 하파코는 1만6천동에, 트랜스믹스는 1만4천동에 각각 첫거래가 이루어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사 수가 4개사로 늘어나면서 증권거래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1-2개월 내에 상장사가 20개사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