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지난해부터 경기호전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 힘입어 여객수송과 화물운송이 각각 15%이상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또 “지난해말 기준으로 29억5천만달러의 외화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올해 원화강세로 순외환차익 418억원, 순외화환산이익 2천176억원 등 총 2천594억원의 순외화관련 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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