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I업체들, 일제히 코스닥등록 연기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7-28 11:51

코스닥 등록을 눈앞에 뒀던 SI(시스템통합) 업체들이 예비심사를 통과해놓고도 시장 눈치를 보면서 등록을 늦추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데이타, 동양시스템즈, KCC정보통신 등 오는 9월께 코스닥 등록 예정이었던 SI업체들이 등록 일정을 일제히 10월말∼11월초로 연기했다.

포스데이타의 경우 다음달 중순께 금융감독원에 유가증권신청서를 제출, 9월말 등록을 추진해왔던 일정을 늦추기로 최근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9월 중순께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 10월중순 기관투자가의 수요예측 및 일반공모를 거쳐 11월초에 등록한다는 계획이다.

동양시스템즈의 경우도 8월초에 유가증권신청서를 제출, 9월에 등록하려 했던 일정을 잠시 보류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주간사인 삼성증권 및 계열사인 동양증권에 의뢰해 적절한 등록 시기를 저울질을 하고 있으며 8월초 다시 구체적인 일정을 잡기로 했다.

따라서 이 회사의 등록도 빨라야 10월중순 이후로 미뤄졌다.

이들 두회사와 마찬가지로 이미 지난달말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한 KCC정보통신도 시장분위기를 봐가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는 당초 8월 중순 유가증권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추석이후로 일단 늦추기로 했다. 이 업체 역시 10월에나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에 유가증권신청서를 제출하면 20일 정도안에 기관투자가들의 수요예측을 거치고 일반공모를 마치는 시기까지 30∼40일안에 모든 일정이 끝나고 등록을 해야한다.

포스데이타의 황운준 과장은 `SI업체들이 모두 알짜배기 회사이지만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 지금 들어가면 평가절하될 가능성이 크다`며 `또 최근 바뀐 수요예측제도도 문제점이 많아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랜드월드, 8월 유일 미매각…공모채 전월比 52%↓[8월 리뷰①] 이랜드월드(대표이사 최종양·조동주)가 8월 공모 회사채 발행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미매각을 기록했다. 이랜드월드(BBB)는 지난달 19일 회사채 1년물(200억 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80억 원의 주문을 받아 경쟁률 0.9대 1을 기록했다. 발행금리는 민평 대비 30bp 높은 7.341%로, 8월 공모채 발행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이랜드월드는 지난해 공모채 발행에서 잇따라 수요예측 미달을 기록했지만, 올해 2월과 4월에는 각각 경쟁률 1.43대 1, 2.43대 1을 기록하며 모집액을 웃도는 주문을 받았다. 그러나 8월에는 경쟁률이 0.9대 1로 떨어지며 다시 모집액을 채우지 못했다. 발행금리는 2월 6.70%, 4월 6.306%에서 8월 7.341%로 상승했다.본 2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 LG전자 주가가 미국 자회사 베어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화답했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간 LG전자의 행보 등을 고려하면 시장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봇 사업 부문을 베어로보틱스에 이관한 상태로 성장을 위한 사업 집중에 공을 들여왔다. 전통 제조업에서 탈피하는 LG전자의 신사업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미국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시했다.하지만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LG전자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1.33% 치솟은 22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미 LG전자 로봇 사업에 대해 높았던 시장 기대감만큼 시 3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AI·로보틱스 등 신성장 분야 투자기회 발굴이번 출장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금융, 우주산업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국내 증권업계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을 방문한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