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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거리 등 37곳 `청소년 그린벨트` 지정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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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13 16:52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와 관철동 젊음의 거리, 돈암동 성신여대 입구 등 서울시내 37개 지역이 `청소년 그린벨트`로 지정돼 유해환경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작업이 펼쳐진다.

청소년 그린벨트는 청소년 통행 다발지역 중 집중적인 유해업소 계도.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출입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현장 조사를 거쳐 지정한 곳이다.

서울지검 소년부(이준보.李俊甫 부장검사)는 13일 서울시와 합동으로 식품위생 명예감시원, 유해환경감시단원 150개조 856명과 구청 공무원이 참여하는 합동단속반을 편성, 청소년 고용 및 주류제공 등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특히 검찰과 서울시는 단속공무원 실명제를 확립, 현장단속 책임을 강화하고 명예감시원에게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준공무원급의 지도.단속권한을 부여했다.

검찰은 서울지구 청년회의소, 해병전우회 등과 협의해 자원봉사자 수를 2천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청소년 그린벨트로 선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1차(13개지역, 7월18일부터 계도.단속) = 관철동 젊음의 거리, 대학로, 두산타워 일대, 성신여대 입구, 숙명여대 입구, 이태원 해밀턴호텔 부근,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역삼동 강남역 주변, 강남역 제일생명 주변, 신림4거리, 봉천4거리, 노량진역 주변, 사당역 주변 ◇2차(24개지역, 9월부터 계도.단속) = 명일동 4거리, 천호동 현대백화점 주변, 신천역 먹자골목, 가리봉1동 공단5거리, 가산동 공단5거리, 당산역 주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주변, 홍익대앞, 서강대앞, 신촌로터리, 남가좌동 명지대앞, 신정동 목동로데오거리, 신정동 목동5거리, 목동4거리, 연신내4거리, 수유역 주변, 창1동 쌍문역 주변, 노원역 주변, 중랑구 묵1동 동양쇼핑센터 주변, 상봉동 동부시장 주변, 한양대앞, 건국대입구, 경희대앞, 신설동 수도학원앞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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