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게임업체인 나스연구소, 홈 네트워크용 칩을 생산하는 디에스콤, 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애드온, 유닉스 NT서버 개발업체 큐컴, 제어시스템 관련 테크노하우스,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 개발업체인 창성정보시스템 등 6개사이며 4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스마트 21엔젤은 투자설명회 개최와 함께 벤처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 전략 및 스톡옵션’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하며 대우증권 IB사업부의 권영희차장과 박재홍 차장이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스마트21엔젤클럽 이상준 회장은 중소기업은행과 ‘업무지원협의’를 체결해 투자자금의 안전한 관리와 대외적인 신뢰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상욱 기자 suki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