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협 보험범죄대책팀 보험사기범 잡았다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14 19:41

총8억원 보험가입 후 친자녀 등 어린이 4명 살해

보험금을 노리고 친자녀와 조카 등 어린이 4명을 살해한 살인범이 손보협회 보험범죄대책팀의 증거자료 제공으로 구속기소됐다.

15일 손보협회 보험범죄대책팀에 따르면 5개 보험사에 8억1800만원의 보험에 가입한 이某씨에 대해 6개월여에 걸쳐 탐문자료를 수집하고 증거자료를 확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보험금 편취를 위한 존속살인 혐의로 기소하는데 성공했다.

건설업자 이某씨(당시 36세)는 지난해 8월9일 오후 9시30분경 충남 서산시 운산면 소재 신창 저수지에서 자신의 승용차에 채무자 기某씨(당시 60세)와 자녀 2명, 조카 2명을 태운 채 고의로 추락해 본인과 채무자는 추락 후 탈출하고 동승한 어린이 4명을 사망케함으로써 고액의 보험금을 타내려 했다.

그러나 사고직전 고액보험에 중복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발견한 보험사들은 손보협회 보험범죄대책팀을 중심으로 사고 조사에 들어갔고, 증거자료들을 확보한 후 충남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충남지방경찰청은 보험금 편취를 위한 존속살인사건으로 서산지청에 영장을 청구했으며, 서산지청은 지난 13일 존속살인혐의로 기소한 것이다.

이某씨가 사고직전 가입한 보험은 삼성생명의 퍼팩트교통상해보험(3억원) 교보생명의 교통안전보험(2억2000만원) 동양생명의 대형종합보험(800만원) 신동아화재의 전천후보험(2억5000만원) 삼성화재 프리미엄상해보험(4000만원) 등으로 추정보험금만 약 8억원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