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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시장 시황 > 코스닥퇴출업체 진입, 악재로 작용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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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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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 3시장은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 코스닥 퇴출업체들의 진입이 악재로 작용,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제 3시장에서는 남북정상회담 하루 연기로 인한 실망매물 출회와 코스닥퇴출업체 진입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65개 지정종목 가운데 16개만이 상승하는 하락장세를 보였다.

거래량 33만주와 거래대금 6억9천만원으로 거래도 매우 침체된 모습이었다.

특히 다크호스와 비더블유텍,비비앤씨,원진,재우 등 5개 종목은 단 한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이날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고려정보통신으로 가중평균가격이 5만9천800원으로 전날보다 52.36% 상승했고 닉스도 1만5천250원으로 48.06% 올랐다.

반면 코스닥 퇴출업체인 삼경정밀과 동양기공은 이날 88.20%와 83.80% 하락,제 3시장 종목 가운데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역시 코스닥퇴출 종목인 석천도 51.80% 떨어졌고 원진은 거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전날 폭등했던 코스모이엔지는 이날 18.59% 하락했고 코비드와 티엔티월드콤도 64.35%와 49.53% 하락했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아리수인터넷으로 7만3천500주였고 삼경정밀(3만500주)과 한국미디어(2만8천주)도 거래가 비교적 활발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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