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기술투자, IT분야 투자 확대

송정훈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6-05 09:49

최근18개 업체에 총 200억원 투입

우리기술투자가 IT관련 제조업체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기술투자(대표 곽성신)는 최근 다인 텔레콤에 20억원을 투자한 것을 포함해 올해에만 18개 정보통신 제조업체에 총200억원을 투자했다.

현재까지 투자한 업체로는 광전송 부품 생산업체 코셋에 20억, GIS엔진개발 업체인 지어소프트 10억, 기지국 전송 장비 개발 업체인 한빛 전자통신 30억, 이동통신 엠프생산 업체 한마이크로텍 6억, UMS관련 장비 개발 업체인 브리지텍과 닛시미디어에 7억, 6억원 등이다.

특히 한빛전자통신은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일반 모뎀보다 빠른 인터넷 및 PC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UADSL모뎀을 개발한 회사이다. 또한SK텔레콤이 추진하는 차세대 이동통신(IMT2000)사업의 협력개발업체로 선정돼 핵심부품인 CHU와 기지국통합시스템 개발을 맡고 있다.

새한IT는 지난해 LG텔레콤과 공동으로 음성통화와 데이터,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는 WHPC를 개발하기도 했다. WHPC(Wireless Hand hold PC)는 CDMA 무선모뎀을 내장 음성통화는 물론 각종 데이터 및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제품을 말한다.

브리지텍은 올초 한글과컴퓨터, 베스트나우, 인츠닷컴, 새롬기술 등과 통합메시징시스템(UMS) 솔루션 공급계약을 잇따라 체결한 데 이어 이달에도 5, 6개 기업과 신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어서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어소프트는 웹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엔진 개발 업체로 현재 한솔엠닷컴과 한통프리텔등에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말 설립된 닛시미디어는 두루넷, 온세통신등에 UMS장비를 공급한 업체이고 한마이크로텍은 신소재의 실리콘제르마늄(SiGe) 앰프를 개발하는 업체로 현재 개발을 끝내고 기술적 보완을 거쳐 올해안에 상용화할 전망.

우리기술투자 김도준 심사역은 “정보통신관련 제조업은 산업의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될 것으로 본다”며 “향후에는 무선통신, IMT2000 관련 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정진완號 우리은행, 고금리 대출 '은행권 갈아타기' 확대…36.5도 플랫폼 가동 [은행권 포용금융 강화 전략]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공급과 고금리 대출 대환, 대안신용평가 기반 생활자금 지원을 결합해 포용금융 전략을 넓히고 있다. 새희망홀씨 등 정책서민금융 공급 기반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금리 신용대출 고객을 은행권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고금리 신용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 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을 출시하고, 우리WON뱅킹 내 '우리포용금융 36.5도'를 통해 통합한도 조회부터 비대면 신청까지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이 본인에게 맞는 지원 경로를 찾고 은행권 안에서 2 윤호영號 카뱅, 글로벌 수장으로 현대차 '전략통' 김우주 본부장 선임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전략 전문가를 글로벌본부 수장으로 영입했다.지금까지는 경영전략그룹장이 글로벌본부장을 겸임했던 만큼,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윤호영 대표의 의지를 보여준다.금융과는 전혀 다른, 산업계 인사를 발탁한 만큼 일각에서는 전문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카뱅의 타겟 국가인 인도네시아·태국·몽골에 모두 진출해 현지 법인을 보유하고 있고 김 본부장이 영업이 아닌 전략과 투자 전문가라는 점 등이 선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기획조정실 출신 '전략통'카카오뱅크는 최근 김우주 전 기아 글로벌사업관리본 3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최광진 부사장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경영총괄(COO) 부사장이 내정됐다.IBK투자증권은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서정학 대표의 후임이다. 오는 3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 내정자의 대표 선임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예정이다.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등학교,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MBA(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2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서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CIB그룹장 등을 역임하며 IBK금융그룹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했다.지난해부터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IBK금융그룹 내 은행과 증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