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동억 대표이사 상무는 53년생으로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농협, 동화은행에서 근무했으며, 산성증권 삼풍지점 투신전문위원, 동원증권 양재지점 투신전문위원, 한국투자신탁 특수영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진흥금고는 또한 비상근이사에 윤현수 코미트창투 대표, 사외이사에 이연상 서울소상공인 지원센타 상담사를 각각 선임했으며, 박문성 상임감사는 유임됐다.
진흥금고는 8월 정기주총때까지 현 대표이사 상무체제를 유지하고, 대표이사 사장은 정기주총에서 선임할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