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 졸업 이상자로서 32세에서 39세까지의 결혼한 남성 중 직장생활 5년 이상의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선발중인 이번 채용은 2년 동안 최저 월 2백7십만원 보장과 입사후 6개월부터 성과급 지급은 물론 각종 복지혜택이 주워져 억대 연봉을 꿈꾸는 이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현재 각 대기업의 현직 과 · 차장급은 물론 외국 유명대학의 MBA 출신들도 응시하고 있다.
이달말까지 10~15명을 최종 선발하여 `SM(Sales Manager) 프로젝트팀`을 구성한 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동안 금융 컨설턴트 과정 교육을 끝내면 올 12월에 2 ·3호 지점을 오픈하면서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흥국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내근직원을 대상으로 SM요원들을 선발하여 양성교육을 끝낸 상태이며 오는 6월에 1호 지점인 `밀레니엄 지점`을 공식 개점하여 종신보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