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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순자본비율 2% 미만이면 경영관리 · 퇴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15 13:41

은행 해외점포장 최소재임기간 3년 설정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신용협동조합의 순자본비율( 자산에서 내부유보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2%에 미달할 경우 경영관리나 합병권고 등 재무개선조치를 받게 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15일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본금의 내부유보를 기준으로하는 순자본비율제도를 도입, 이 비율이 2%에 미달하는 신협에 대해서는 합병권고 등 재무개선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한꺼번에 이 비율을 충족하도록 할 경우 무리가 있다고보고 3년 정도에 걸쳐 연차적으로 기준을 맞추도록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금까지는 신협에 대한 경영건전성 지표가 없었으나 앞으로는 순자본비율제도가 도입돼 경영이 부실한 신협은 바로 적기시정조치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용협동조합은 지난 97년말 1천667개였으나 환란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1천400개로 감소했다. 금감원은 또 국내은행 해외점포직원의 장기근무를 유도함으로써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현외점포장에 대해 동일직급 최소재임기간을 3년으로 설정, 각 은행에 권고하기로 했다.

또 각 은행의 경영상황과 해외점포 영업형태를 고려해 해외점포장이나 일반직원의 현지채용을 적극 확대하도록 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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