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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주인은 외국인이 아니라 개미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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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5-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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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코스닥시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전체의 7%에 불과한 반면 개인들은 78%나 보유하고 있어 코스닥시장에서 개인들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스닥증권시장(주)이 340개 12월 결산기업의 주식분포상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전체 주식의 78%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기타법인 13%, 기관투자가 5%, 외국인 2%, 정부 및 공기업 2% 등의 순이었다.

종목별 소액주주 비율을 보면 삼보정보통신과 유일반도체가 각각 8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인터파크 85%, 가산전자 78%, 디지탈임팩트와 새롬기술이 각각 72%에 달해 대주주들이 주가 상승을 틈타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보인다.

또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엠케이전자로 지분율이 65%에 달했으며 범아종합경비도 46%인 것을 비롯해 피에스케이테크 41%, 한국베랄 29%, 다음커뮤니케이션 25%, 골드뱅크 24% 등의 순으로 높아 눈길을 끌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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