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세계 최대 규모 B2B 전자상거래 벤처 설립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5-02 15:23

삼성전자와 HP, NEC, 히타치, 인피니온, 게이트웨이 등 반도체 및 컴퓨터, 전자 등에서 선두 업체인 12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기업간 거래) 전자상거래 벤처 기업이 설립된다.

삼성전자는 2일 뉴욕(현지 시각 1일 오후)에서 미국과 일본, 독일 등 각국 12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분을 공동 출자, B2B 전자상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인터넷 벤처 기업(ehitex.com)을 설립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본금 1억 달러 규모의 합작 인터넷 벤처 기업은 조만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조직 구성 및 판매 시스템 등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벌인다.

B2B 판매를 전담할 이번 합작 인터넷 회사는 참여 업체들의 공동 출자 및 공동 지분 소유 형태를 띠게 되며 반도체 및 가전, 컴퓨터, 네트워크, 전자 부품 등에 대해 3개월안에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인터넷 벤처 기업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첨단 기업들의 공급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고 제품 납기와 서비스 제공 속도도 단축시킬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말했다.

향후 2-3년내 B2B 전자상거래로 거래되는 전자 관련 제품의 규모가 6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번 합작 인터넷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시장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공동 참여 12개 업체는 이번 인터넷 전자상거래 제휴를 통해 각각 5-7% 가량의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작 인터넷 기업은 참여 업체가 아니더라도 가전업체 및 하청업체, 유통업자 등 전자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모든 주체들에게 새로운 전자 구매 및 판매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프로세스 효율성을 통해 제조 및 구매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온라인을 이용, 수요와 공급의 예측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뤄져 재고 수준을 적절히 맞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최우형號 케이뱅크, ROE 0.9%p↓·비이자익 47% 급감···수수료 적자 이어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최우형 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의 올해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7% 가까이 감소했다.대출채권 매각이익이 줄어든 가운데 수수료 부문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안정적인 비이자 수익 기반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이자이익은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 감소와 신용손실충당금 부담 확대를 모두 상쇄하지 못했다. 누적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낮아졌다.3분기 단독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으나, 누적 기준에서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이다.개인사업자대출 확대를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정기예금 중심의 수신 구성 변화와 부실여신 2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 의료·AI까지 보안체계 확장 [핀테크 보안 점검 ①] 금융권 연쇄 해킹이 은행을 넘어 저축은행과 캐피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까지 번지자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업자를 포함한 전 업권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한데 모아 다루는 데다 AI 등 신규 서비스로 지켜야 할 정보의 범위까지 넓어진 핀테크도 예외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핀테크사가 어떤 보안 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차례로 살펴본다. <편집자 주>뱅크샐러드가 금융권 연쇄 해킹 속에서 고객 데이터 보호망을 다지고 있다. 고객 인증정보를 서버에 남기지 않는 원칙을 지키면서 상시 이상거래 감시 등으로 정보에 접근하려는 시도 자체를 걸러내 3 황기연號 수출입銀 1년…AI·벤처 중심 생산적금융 주도 “수출입은행은 위기에 먼저 달려가는 금융, 지역의 기업을 세계로 잇는 금융. 미래산업을 키우는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이 전한 포부다.취임 1주년을 앞둔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대출·보증 중심이던 정책금융에 직접투자와 선금융을 더하며 기업 지원 방식을 넓히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해외 발주처에 금융을 먼저 제공해 우리 기업의 수주 기회를 확보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수은은 올해 6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에 200억원을 투자하며 설립 이후 첫 벤처기업 직접투자에 나섰다. 10월에는 암모니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