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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 주가지수 소폭등락끝 사흘째 상승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20 16:14

종합주가지수가 소폭의 등락을 거듭한 끝에 사흘째 상승, 760선을 회복했다. 20일 주식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숨고르기양상을 보이며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6.17포인트 오른 761.25로 마감됐다.

이날 주가는 개장초 약세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상승세로 반전돼 10포인트 가까이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반전되는 등 장내내 소폭의 등락을 거듭했다.

투자자들이 대부분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규모도 대폭 줄어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2억406만주와 1조8천834억원이었다.

외국인은 1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은 각각 5억원어치와 19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한편 이들 3개 매매주체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법인은 18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상한가 49개를 포함해 417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5개 등 396개였으며 보합은 67개였다.

업종별로는 종금, 건설, 식료, 종이제품 등이 올랐으나 어업, 보험, 의복 등은 내렸다.

특히 종금은 아세아종금이 스위스계 은행이 포함된 컨소시엄에 매각됐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와 한국통신, 한국전력이 각각 1천원, 5천400원, 300원이 올랐으나 현대전자, 포항제철은 300원, 1천500원이 내리는 등 등락이 엇갈렸다.

증시전문가들은 미국시장이 부활절로 인해 휴장에 들어간데다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수급이 불안한 상황이어서 당분간 숨고르기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재료보유 개별종목을 중심으로 단기매매를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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