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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락후 반등…불투명한 전망속 혼조세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12 10:48

코스닥시장이 개장후 하락하다가 다시 소폭 상승한 후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불투명한 장세전망속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개장초 미 나스닥시장의 지속적인 내림세 영향으로 한 때 5포인트 가까이 내렸으나 다시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반등하는 등 사자와 팔자간에 치열한 공방이 벌어져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0.58포인트 내린 204.93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서비스와 금융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들이 모두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승업종보다 하락업종이 2배 가량 많은 약세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수관련주들은 한통 프리텔과 한솔엠닷컴이 나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하나로통신 등 여타 대형주들은 내림세 내지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네이버와의 합병이 취소된 새롬기술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시장의 바이오젠 등 바이오칩들의 내림세로 이지바이오, 바이오시스 등 대표 바이오칩들도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외국인들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시간 현재 32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투신권도 87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들만 206억원어치의 소규모 매수우위를 지키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코스닥시장이 선거를 하루 앞두고 향후 장세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인데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나스닥시장이 연일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장세반전에 부담이 되고 있어 장내내 혼조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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