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CD기나 ATM기등 조흥은행 전점포의 자동화기기를 활용해 약관대출 또는 상환, 약관대출이자나 보험료 납입, 그리고 보험금 · 배당금 수령을 카드를 이용해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카드는 기존의 조흥은행 카드면 가능하므로 새로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없이 흥국생명의 가까운 영업소에 방문해 입출금서비스 신청만 하면 조흥은행 카드로 보험계약과 관련된 입출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자동화기기에 자신의 기 대출금과 이율, 그리고 해당일까지의 이자가 표시되며 약관대출시 자신이 가입한 보험의 대출가능금액과 이율이 나타나므로 고객은 가장 낮은 이율과 대출한도금액을 선택해 대출받을 수 있다.
현재 양사간 업무개발은 거의 끝난 상태이며 4월말이나 5월경에 본격 시행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