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작년 상장사 차입금 14.5% 감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07 15:27

삼성전자 4조5천억 줄어 감소폭 1위

작년말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차입금이 전년말에비해 1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중 사업보고서 미제출사, 신규상장 사, 금융사 등을 제외한 제조 및 비제조업 496개사의 차입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 9 9년말 현재 전체 차입금이 178조1천979억원으로 98년말의 208조3천180억원에 비해 3 0조1천201억원(14.5%)이 줄어들었다.

이같은 차입금 감소 덕분에 차입금의존도도 99년말 현재 35.8%로 98년말의 47.9 %에 비해 12.1%포인트나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협의회는 분석대상 상장사가 작년에 유상증자를 통해 직접 조달한 자금은26조9천221억원으로 작년에 줄어든 차입금 30조1천201억원의 89.4%에 달해 유상증자 로 조달한 자금의 대부분이 차입금상환에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장사 1사당 평균 차입금 3천593억원 중 단기차입금은 1천403억원(39.0%),회사 채는 1천378억원(38.4%),장기차입금은 812억원(22.6%)으로 여전히 장기차입금보다단기차입금과 회사채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 삼성, LG, SK, 대우 등 5대그룹 계열사의 차입금은 66조797억원으로 전체차입금의 37.1%를 차지했다.

99년말 현재 차입금 규모는 한국전력이 24조6천50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현대전자 8조1천109억원, 삼성전자 5조7천422억원, SK 5조5천612억원, 현대자동차 4 조7천550억원, 현대건설 4조4천142억원, 포항제철 4조3천200억원, 동아건설 3조3천1 49억원, LG전자 3조2천929억원, 쌍용양회 3조1천357억원 등이었다.

이와 함께 차입금 감소 폭을 보면 삼성전자가 98년에 비해 4조4천765억원이 줄 어 수위를 차지했고 이어 SK 1조7천539억원, LG전자 1조7천301억원, 기아자동차 1조 6천65억원, 포항제철 1조3천302억원, 동아건설 1조1천165억원, 현대정공 1조665억원,한솔제지 9천63억원, 현대건설 8천562억원, 삼성물산 7천456억원 등이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 선임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4일 2026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5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 2년이다.김 부회장은 1969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사를 수료했다.한국투자증권 IB부문 그룹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이로써 한투증권은 앞서 유상호 전 대표, 정일문 전 대표가 금투협 비상근부회장을 역임하고, 협회 내 주요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2 DQN정상혁號 신한은행, RWA에 1.8조 ‘산출하한’ 반영···자본배분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올해 상반기 위험가중자산(RWA)에 1조 8076억원의 산출하한 조정액이 반영된 것이다.내부등급법과 내부모형을 활용한 RWA 절감 효과가 규제상 최저선의 제약을 받았다는 의미다.신용·운영리스크와 산출하한 부담이 겹치면서 총 RWA는 10.23% 증가했고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0.63%p 하락했다.신한은행이 기업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내부등급법뿐 아니라 산출하한의 기준이 되는 표준방법 RWA까지 고려한 선별적 자본 배분이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RWA에 산출하한 반영,내부모형 절감 효과 제한올해 신한은행 RWA에서 가장 눈에 띄는 3 외형 확대·자본비율 '성과'···신학기 수협은행장, 연임 가능성은 [2027 은행장 레이스 개막]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 시험대에 올랐다. 수협은행이 2016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이후 현직 행장이 연임에 성공한 전례가 없는 만큼 신 행장이 첫 사례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신 행장의 첫 임기를 숫자로 평가하면 외형 확대와 자본적정성 개선은 뚜렷한 반면 수익성의 질과 건전성에서는 과제를 남겼다. 반면 오랜 숙원이던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하면서 자본비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신 행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17일까지다. 차기 행장의 임기는 2년으로, 신 행장을 포함한 내부 출신 3명과 외부 출신 3명 등 모두 6명이 이번 공개모집에 지원했다. 수협은행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