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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장, 거래위축지속, `첫날효과`도 축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4-07 10:38

미 나스닥은 물론 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동 반 반등세에도 불구, 제3시장은 여전히 부진한 양상을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제3시장에서는 전 종목이 거래량 1만주 미만의 소규모 거래만이 이뤄질 뿐대규모거래는 전혀 없었으며 특히 액면가나 6개월내 모집매출가격으로 거래를 시작,첫날 엄청난 폭등세를 보이던 신규종목들의 오름세까지 둔화됐다.

전날까지 거래규모에서 장을 주도하던 한국웹티브이와 스포츠뱅크 코리아의 거 래량이 모두 1만주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신규등록종목을 제외하면 내린 종목이 오른종목보다 많았다.

이날부터 새로 거래가 시작된 종목들도 베스트인터넷과 한스의 경우 오전 10시2 0분 현재 최종거래가가 매매기준가대비 각각 800%와 233%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이전 종목들에 비하면 오름세가 크게 둔화됐으며 특히 확률씨앤씨의 경우 오히려 매 매기준가보다 200원이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증시전문가들은 제3시장의 거래종목들이 이미 상당부분 지분변동이 이뤄진 상태 여서 대규모 거래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소지가 많지 않다며 제3시장이 당분간 현재 와 같은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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