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기업금융` 확대

삼성화재는 투자수익 향상과 다양한 수익원 발굴을 위해 `기업금융`을 확대키로 하였다.

삼성화재는 IMF 이후 아파트 담보대출, 수익증권 담보대출 등 소매금융시장에 치중해 왔으나, 앞으로는 안정적인 고수익이 예상되는 `기업금융` 비중을 확대, 자산운용 포트폴리오를 탄력적으로 운용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최근 국민 · 하나등 우량은행과 함께 R · H 시멘트(300억), 비방디(250억)등의 신디케이트론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기업금융시장 진출로 예상되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리스크관리 전문인력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보험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리스크관리 전문업체인 `카마쿠라`사로부터 첨단 금융리스크관리 시스템을 5억원에 도입했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