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밥은 지난 22일부터 10개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다채널 방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4월부터 3D커뮤니티 스포츠연예 웹진 데이터채널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5월에는 패션채널 등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게 되며 쇼핑, 경매 등의 서비스를 확충해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밥측은 엔웍스, 엔스크린, 오마이러브, 베틀탑 등 컨텐츠 제공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음악,영화,애니메이션,게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방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