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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밸리, 인터넷전용종합보험 출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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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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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도체 장비주가 국내 증시에도 새로운 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24일 ‘새로운 테마의 부상이 필요하다’란 보고서를 통해 최근 미국 증시에서 부상했던 테마들이 국내 증시로 이전했던 점에 비춰 이같이 전망했다.

또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전공정 장비주들이 많은 반면 국내 반도체 장비주들은 검사 및 클린룸 등 주변장비와 후공정 장비주들이 많아 직접 비교하기 어렵지만 바이오칩 사례에서 봤듯이 기술력의 큰 차이는 있지만 주가 동조화 현상은 어느정도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국내의 경우 전공정업체가 별로 없고 일본에서 수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공정 장비주보다는 후공정 장비주쪽이 반도체 제조업체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주로는 미래산업과 디아이,유일반도체 등 검사장비주와 삼성항공,아큐텍반도체,크라운정공,동양반도체,화인반도체 등 조립공정주를 꼽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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