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 자동화기기 오후 11시30분까지 사용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3-20 18:23

금감원, 신용평가모형 개발…6월 보험감독규정 개정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보험사에도 새로운 자산건전성 분류기준(FLC)이 확대 적용되는 것과 관련 이달 중으로 보험회사별 신용평가모형을 개발, 내달부터 새기준안에 의한 시뮬레이션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감원은 新자산건전성 분류기준을 보험사에도 확대 적용하기 위해 이달 중으로 보험감독규정과 시행세칙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차주의 미래채무 상환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보험회사별로 신용평가모형(Credit Risk Model)을 개발토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新자산건정성 분류기준 운영을 위해 보험회사의 자체 건전성 분류기준의 내규를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시킬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일련의 작업들이 완료되면 내달부터 새로운 자산건전성 분류기준(안)을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두달동안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대손충당금 추가적립에 따른 보험회사 수지와 지급여력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금감원측은 설명했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보험회사에 FLC의 도입을 준비토록 공문을 시달했으며, 지난 2월에는 보험회사에 적용될 FLC 시안을 마련한 바 있다.

금감원은 시뮬레이션이 끝나면 오는 6월경 보험감독규정과 시행세칙을 개정, 본격적으로 새로운 자산건정성 분류기준을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