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된 증권정보란은 증권홈, 투자컨설팅, 증권뉴스 및 시황, 마이스톡, 증권게시판 등 5개 섹션으로 구분되며 개별 종목별 분석자료와 테마주 주가현황 등 제공하고 있다.
투자컨설팅 섹션에서는 삼성, LG, 굿모닝 등 6개 증권사 및 자딘플레밍, 메릴린치, HSBC 등 해외 유수 증권사의 기업 수익전망과 기술적 분석자료가 제공되며 포털 업체 가운데 최초로 제공하는 테마종목군 코너는 인터넷관련주, 바이오, IMT2000 등 12개의 테마 종목군이 편성돼 있다.
심마니의 손승현 사장은 "다양한 서비스제공으로 고객들에게 맞춤식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며 "조만간 휴대폰이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들도 추가하는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