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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외환은행장, 우수직원 격려 간담회

박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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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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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세는 외국인·기관 매도세에도 불구, 하한가 종목 세배에 달하는 상한가 종목을 기록하는 화려한 개별종목장세를 연출했다. 삼성전자, 기아자동차, sk텔레콤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급락하는 바람에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36.7포인트가 빠진 850선을 간신히 웃도는 854.66포인트로 장이 마감됐다. 폭락장세임에 불구, 상승종목은 중소형주 위주로 상한가 종목 228개를 포함한 631개로 하락종목 239개보다 무려 3개나 달하는 기형적 양상을 보였다.

이는 외국인과 국내기관투자가가 다운존스 하락의 부담과 일부 주식형 수익증권의 만기도래에 따른 부담으로 매도에 나선 반면 개인은 3275억원 중소형주 위주의 순매수에 나선 것이 이와같은 기현상을 낳았다. 아울러 선물지수의 하락폭이 깊어지면서 프로그램 매도물량이 몰려나와 1200억원대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폭락을 부추겼다.


박용수 기자 pys@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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