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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에 1조원 규모 자금지원 당정협의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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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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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전문기업 에이메일(www.amail.co.kr 대표 백동훈)이 최근 네이버컴(www.naver.com 대표 이해진)과 메일 발송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메일 발송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인터넷관련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이메일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 메일 발송을 아웃소싱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에이메일의 남동완 과장은 “대량의 메일을 발송할 때 필요한 초기 시스템 구축 및 운영비용과 기술적 문제 때문에 일반기업 뿐 아니라 인터넷 기업들조차 고객에게 메일을 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신확인, 에러처리 기능 등 안정적인 기술력과 전문인력을 통한 발송 대행 서비스로 기업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메일은 지난해 9월부터 온스터디, 조흥은행 등 대규모 사이트의 회원을 대상으로 메일을 대행 발행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휴렛팩커드, DELL 등 대기업들의 메일 아웃소싱 붐을 타고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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