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외환프라임비지니스클럽` 창립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10 15:50

코스닥시장이 지수 300선 고지를 눈앞에 두고 본격적인 조정국면 초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는 미국 나스닥지수 5천선 돌파 등의 영향으로 개장 초반부터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지수 29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동안 오름폭이 컸던 중소형 개별주들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하면서 다시 290선 밑으로 밀려나는 등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특히 장 막판에 금융 당국이 코스닥 등록기업들의 주가 수준이 매출액에 비해 고평가됐다는 지적을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거의 보합 수준으로 내려 앉았다.

이에 따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5포인트 오른 283.44로 마감해 사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300선 돌파에는 실패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나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일 경우 코스닥도 300선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이지만 곧바로 조정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진수 LG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코스닥 종목들은 단기 급등으로 가격 부담이 높고 유무상증자 물량 부담도 만만치 않아 추가 상승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호재가 터진 서울이동통신의 경우 상한가까지 진입했으나 곧바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2천만주 이상 거래되는 등 상한가 사수에 실패했다.

또 장미디어가 하한가로 주저앉은 것을 비롯해 싸이버텍홀딩스와 미디어솔루션 등 인터넷 보안업체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인터넷 보안업체와 함께 테마를 형성했던 이지바이오와 바이오시스, 벤트리 등 생명공학 관련주들도 매물 부담에 맥을 추지 못했다.

특히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새롬기술의 경우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증자 물량이 대거 출회되면서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량은 2억6천9만주, 거래 대금은 5조6천501억원이었으며 12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24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를 포함해 202개 종목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주가 포함된 기타지수와 유통서비스지수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제조업과 벤처기업지수는 하락을 기록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다음주에는 지수 300선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상승시마다 현금 보유 비중을 높여나가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 LG전자 주가가 미국 자회사 베어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화답했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간 LG전자의 행보 등을 고려하면 시장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봇 사업 부문을 베어로보틱스에 이관한 상태로 성장을 위한 사업 집중에 공을 들여왔다. 전통 제조업에서 탈피하는 LG전자의 신사업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미국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시했다.하지만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LG전자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1.33% 치솟은 22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미 LG전자 로봇 사업에 대해 높았던 시장 기대감만큼 시 2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AI·로보틱스 등 신성장 분야 투자기회 발굴이번 출장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금융, 우주산업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국내 증권업계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을 방문한다. 3 NH투자증권, IMA로 승부수…리테일·운용·IB 연계 '수익 구조화'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3)]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 배광수)은 IMA(종합투자계좌)를 리테일 부문, 운용(트레이딩) 부문, IB(기업금융) 부문 간 연계를 통해 수익 구조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자기자본 10조원 규모의 NH투자증권은 은행계 증권사 가운데 선두권으로, 빅2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투자 전업계 증권사를 추격하고 있다.브로커리지 ‘껑충’…목표전환형 랩 판매 증가6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 데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