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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서비스품질지수 업계 1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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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9 11:21

능력과 성과에 따른 승진과 임금 차등지급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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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업계 최초로 직무평가를 통해 임금을 차별적으로 지급하는 직무성과급제를 4월부터 실시한다.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무성과급제는 일의 난이도와 중요도에 따라 결정된 직무등급에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임명하면 그 사람의 직무급이 결정되며 해당업무의 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기존의 사람 자질 중심인 부장, 차장, 과장의 직급 개념이 없어지고, 일의 가치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부/실장, 수석, 선임의 직무등급 개념으로 바뀌게 된다.

일 중심의 직무등급은 그 사람의 하는 일이 어떤것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직무 등급이 결정되고 그에 따른 임금을 지급하는 미국에서는 보편화된 제도이다.

흥국생명은 이 제도를 통해 인재육성을 통한 인적자원 확보 및 유지,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통한 직원 만족감제고, 그리고 기업의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회사의 생산성 향상과 소속직원들이 일에 대한 보람과 성취감을 달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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