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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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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3-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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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현대전자 주식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말 대비 지난 3일 현재 외국인투자자의 보유주식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종목은 현대전자로 3천982만4천주에서 9천933만5천주로 5천951만1천주나 증가했다.

이는 D램 반도체 가격회복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최근 현대전자 주식에 대해 집중적인 매수공세를 펼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해 말 6만2천주에 불과했던 외국인 보유주식이 2개월 여만에 3천699만9천주로 늘어난 현대강관이 2위에 올랐고 미래산업도 1천844만8천주에서 4천312만6천주로 크게 늘어났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올 들어 한빛은행 주식을 3천634만2천주, 외환은행 주식을 1천276만5천주나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3일 현재 외국인투자자는 전체 상장주식의 12.3%인 22억6천535만4천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주식의 시가총액은 75조566억원에 달했다.

상장기업 주식 가운데 외국인 최대보유(수량기준) 종목은 1억4천924만3천주의 국민은행이며 다음은 ▲한국전력 1억3천989만7천주 ▲외환은행 1억3천445만5천주 ▲신한은행 1억1천662만9천주 ▲한빛은행 1억594만5천주 ▲현대전자 9천933만5천주 ▲삼성전자 7천909만3천주의 순이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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