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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갖기운동 펀드’ 실효성 논란

구 영우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3-02 09:30

온라인 지원 컨텐츠 인큐베이팅 행보 가속화

최근 급격히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 컨텐츠기업에 마케팅위주의 토탈솔루션 제공을 통한 인큐베이팅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회사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올해초 사회 각분야의 전문가집단으로 주주를 구성, 자본금 15억원으로 설립된 이비즈홀딩스 (대표:진삼현, www.ebizholdings. com)가 그 주인공이다.

이회사는 인터넷 컨텐츠기업 및 컨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위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인터넷비지니스를 창출하는 ‘인터넷 마케팅 랩(Lab)’개념을 도입, OFF-LINE상에서 다양한 컨텐츠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온라인 인터넷사업에는 한계를 가진 기업 또는 전문가를 발굴하여 마케팅을 포함한 온라인사업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인큐베이팅을 시도한다.

지난달 17일 800여명의 투자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나우누리 포스데이타 나우콤 드림라인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다른 메이져업체와도 제휴를 추진중이다.

대상 컨텐츠 확보도 상당히 진행되어 키네코(영화) 드림다이어트(건강) Trans2000(교통정보) 강남밸리(벤처정보) Angel2000(주식 제3시장)등의 컨텐츠기업과 Dm-zone(주문형 CD) Oriauction(골동품경매) EC Plaza(무역 비지니스)등의 전자상거래업체, 제이콤텍(자바) Red2727(리눅스)등 인터넷 기술관련 커뮤너티업체에 평균 1억원정도를 이미 투자하는 등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창업예비기업의 효과적인 발굴을 위해 분기별로 벤처콘테스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총 1억원상금과 별도 사업자금이 걸린 제1차 콘테스트가 4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

이비즈 정사동 부사장은 “훌륭한 컨텐츠를 보유한 현실세계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조직하고 이들을 사이버공간으로 끌어들여 부족한 컨텐츠에 허덕이고 있는 인터넷공간을 ‘풍요로운 지식창고’로 만들 계획이며 결국 훌륭한 컨텐츠야 말로 인터넷사업 최종의 승부처가 될 것”이라 말하고 “올해안으로 30여개의 인터넷벤처기업을 육성하고 100여개의 기존 인터넷기업과 제휴, 인터넷 콘텐츠왕국을 건설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

최근 벤처기업의 인큐베이팅사업이 다양한 형태로 전개되고 있음을 감안하더라도 방대한 규모의 밑그림이 필요한 분야의 사업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진과 직간접 지원을 하게 될 주주 및 투자자 네트워크 그리고 컨텐츠를 가지고 사업화에 열망하는 미래주역의 인터넷기업 이들 세 참여자가 어떤 작품을 만들어 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구 영우 기자 ywku@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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