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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堅 中小기업 도산 도미노 우려 증폭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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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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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코스닥증권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시작된 시스컴이 오전 10시 30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스컴은 매매 기준가 1만2천500원(액면가 500원)으로 시작,현재 1만4천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지금까지 거래는 단 한주만 이뤄졌으며 매도잔량 없이 매수잔량만 28만5천48주에 이르고 있다.

시스컴은 지난 97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사오정 전화기와 PC용 카메라,휴대폰용 충전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월드텍,한화정보통신과 주문자상표부착방식생산(OEM) 계약을 맺었으며 현대전자,모토롤라와도 OEM 계약을 추진중이다.

대우증권은 이 회사가 동화상 전화기와 MP3 플레이어 등을 통해 해외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어서 대규모 수익창출이 기대되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국내 매출비중이 100%로 국내 경기변동에 민감하고 대부분의 매출이 OEM 형태로 이뤄져 매출의 안정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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