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0대 신용불량자 51%급증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2-24 15: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일부 업체가 워크아웃 기업인 신동방의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채권단측은 아직 매각과 관련해 어떠한 구체적인 진전도 없다고 밝혔다.

채권단 관계자는 24일 “인수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업체들에 아직 회사의 경영사항에 대한 기초 자료도 건네지 않은 상태”라며 “구속된 신명수(申明秀) 회장이 풀려나야 매각 작업이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신동방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해표푸드서비스를 워크아웃 협약에 의해 오는 25일까지 매각하도록 돼 있었으나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고 회사가 정상금리를 부담키로 함에 따라 이날짜로 워크아웃을 종료하고 사적화의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