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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총리 `연말 경기회복. 내년 5%대 성장 기대`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21 18:43

삼성, 교보생명 이어 제일화재도 인증기관과 업무제휴 체결

인터넷으로 보험에 가입할 경우 전자서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에 이어 제일화재도 국가공인 전자서명 인증기관 1호인 한국정보인증(주)와 사이버 거래를 포함한 포괄적인 공인인증 서비스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로 제일화재는 손보업계 최초로 전자서명을 통해 인터넷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안전한 사이버 보험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자서명 인증제도는 개인, 기업간에 이루어지는 인터넷상의 상거래, 문서교환 등 전자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국내 보험상품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저해했던 자필서명 문제가 해결돼 향후 인터넷 마케팅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증기관의 공인 인증서를 받은 개인이나 기업은 모든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대해 `사이버 인감증명`에 해당하는 전자서명에 대한 법적 효력을 인정받아 인터넷에서 보험, 은행, 즈우건, 주택청약 대출, 신용카드, 대출 세금공과금 납부, 신용불량 확인, 쇼핑. 행정민원, 교육, 의료, 내용증명, 주주총회 의견 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정보인증(주)는 한국통신, 삼성SDS, SK텔레콤 등이 공동출자, 설립한 국내 첫 민간주도의 공인인증기관이다.

업계는 삼성, 교보생명에 이어 제일화재도 전자서명 인증기관과 업무제휴를 체결함으로써 이와 유사한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보험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shfre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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