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사 시장조성 ‘비상’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17 13:29

투자자들이 향후 주가흐름에 대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면서 주가급등락 현상이 잦아지고 있다.

17일 대신증권이 지난해초부터 16일까지 종합주가지수의 하루 변동폭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대체로 주가지수의 하루진폭이 20포인트대에 머물러 있었으나 올들어서는 30포인트대로 높아지는 등 갈수록 변동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들이 제대로 주가의 방향을 잡지 못해 투자심리가 극도로 불안해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대신증권은 분석했다.

특히 다우와 나스닥지수 뿐 아니라 나스닥선물지수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해외변수의 영향력이 커진데다 사이버거래, 데이트레이딩, 코스닥시장의 부상 등 고려해야할 변수들이 대폭 늘어난 것도 이처럼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실제로 대우쇼크로 투자심리가 심하게 위축되면서 급등락을 거듭했던 지난 7월을 제외하면 지난해에 비해 올들어 주가의 하루변동폭이 훨씬 커졌다.

지난해 1월 일일변동폭이 평균 20.85포인트였으나 2월과 3월에는 16.82포인트와 15.61포인트였으며 4월부터 6월까지는 20포인트대에 머물렀었다.

그러나 7월들어 대우쇼크를 겪으면서 변동폭이 대폭 커져 평균 38.88포인트에 달했으며 심지어 같은달 23일의 경우 하루변동폭이 70.56에 이르렀다.

9월들어 다시 안정세를 찾아 평균 20포인트대로 돌아섰으나 올들어서 30포인트대까지 커졌다는 것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미국에서 17일(현지시각) 생산자물가지수가 발표되며 18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오는 등 미국 금리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수들이 또 발표되는 등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변수들이 쏟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주가가 심하게 흔들릴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 LG전자 주가가 미국 자회사 베어로보틱스 상장 소식에 화답했다.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그간 LG전자의 행보 등을 고려하면 시장은 사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봇 사업 부문을 베어로보틱스에 이관한 상태로 성장을 위한 사업 집중에 공을 들여왔다. 전통 제조업에서 탈피하는 LG전자의 신사업이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미국 자회사인 베어로보틱스의 나스닥 상장 소식에 대해 결정된 사안이 없다고 공시했다.하지만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LG전자 주가는 장중 전 거래일 대비 11.33% 치솟은 22만60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미 LG전자 로봇 사업에 대해 높았던 시장 기대감만큼 시 2 증권업계 CEO 독일·룩셈부르크 방문…AI·우주산업 등 미래 투자처 발굴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이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찾아 AI(인공지능)와 디지털금융, 우주산업 등 신성장 분야를 점검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14개사 CEO로 구성된 ‘증권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독일과 룩셈부르크를 방문한다고 7일 밝혔다.AI·로보틱스 등 신성장 분야 투자기회 발굴이번 출장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금융, 우주산업 등 새로운 성장 분야의 글로벌 동향을 현장에서 살펴보고 국내 증권업계의 해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테크 전시회 ‘IFA 2026’을 방문한다. 3 NH투자증권, IMA로 승부수…리테일·운용·IB 연계 '수익 구조화' [빅7 증권사 성장 방정식 (3)] 대형 증권사의 수익 체급 성장이 두드러진다. 관심은 '얼마나 벌었나'에서, '어떻게 벌었나'로 옮겨 간다. 자기자본 기준 7개 상위사를 대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성장의 원천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 배광수)은 IMA(종합투자계좌)를 리테일 부문, 운용(트레이딩) 부문, IB(기업금융) 부문 간 연계를 통해 수익 구조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자기자본 10조원 규모의 NH투자증권은 은행계 증권사 가운데 선두권으로, 빅2인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투자 전업계 증권사를 추격하고 있다.브로커리지 ‘껑충’…목표전환형 랩 판매 증가6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AI(인공지능) 데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