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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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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10 18:34

`중소.벤처기업 투자펀드` 1000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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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최근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벤처기업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 펀드를 통해 거래소 상장이 예상되는 업체에 신주인수 또는 전환사채 인수등의 방법으로 집중 투자, 수익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최근 `중소.벤처기업 투자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벤처기업 투자에 착수했다.

올해 운용할 펀드의 총 규모는 1000억원으로 이중 200억원으로 1호 펀드를 조성, 운용에 들어갔으며 1호 펀드를 100% 운용한 후 2호 펀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또 전자 정보, 기계 금속산업, 등 기술집약 업종이나 생명공학, 에너지, 환경친화사업 등 미래성장 기대업체 등에 집중투자하기로 했다.

투자대상업체를 발굴 예비조사서 작성 및 투자실무협의회 심의를 거쳐 투자심사보고서가 승인되면 투자가 결정된다.

기업은행은 투자한 업체중 상장, 등록업체의 경우 시가평가로, 비상장, 비등록업체의 유가증권은 최근 발행가격이나 본질가치를 기준으로 실적을 평가하기로 했다.



박태준 기자 jun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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