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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0-02-08 10:44

코스닥지수가 전날 사상 최대폭의 급등세를 보인데 따른 영향으로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개장 1시간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주변 여건 호전과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의 소폭 상승에 힘입어 개장 직후 코스닥 지수가 12포인트 이상 상승한 252.23까지 올랐으나 곧바로 ‘과열’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경계매물이 쏟아져 오전 10시21분 현재 전날보다 11.91포인트 떨어진 227.58을 기록했다.

벤처지수는 505.51로 전날보다 28.131포인트 떨어졌으며 인터넷 관련주들이 포함된 기타지수도 806.64로 40포인트나 급락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한통프리텔이 하락세로 반전됐으며 2위인 한솔엠닷컴도 5천200원이나 떨어졌다.

주요 기술주도 주성엔지니어링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올랐으나 새롬기술과 한글과 컴퓨터는 하락했다.

이처럼 개장 직후 급등세에서 갑자기 하락세로 반전한데는 개인들의 매도공세가 주로 작용했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17일 이후 16일째 순매수(780억원)를 기록하며 ‘코스닥 러시’를 이뤘지만 개인들은 코스닥 시장이 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일제히‘팔자’에 나섰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27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04포인트 하락한 968.09를 기록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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