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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승환계약 관행 ‘철퇴’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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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2-02 17:07

보증채무이행에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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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금이 현재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주)신원의 주식 25만주를 제3자 인수방식으로 받는다.

2일 중앙종금은 (주)신원이 발행하는 유상증자 24만9594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액면가인 5000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신원의 2일 현재 주가는 1370원.

신원은 현재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기업으로 해외펀드 투자시 중앙종금이 보증을 섯었다. 그러나 신원이 이에 대한 채무를 갚지 못해 보증채무의 이행을 위해 채무변제후 대가로 신원의 유상증자 물량을 받게 되는 것이다.금액상으로 약 12억5000만원 정도에 이른다.



김성욱 기자 wscorpio@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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